대환대출(대출 갈아타기) 조건 및 신청 방법

대출 갈아타기 '대환대출'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전화로 비교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더 나은 조건의 금융회사로 갈아타는 대환 대출 서비스 플랫폼이 5월 31일부터 시작합니다.

 

대환대출

 

금융위원회는 대환 대출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합니다. 작년에 고금리 대출을 받은 사람은 상대적으로 낮은 금리로 이동할 수 있고, 제2금융권 고신용자는 제1금융권 중금리 상품으로 이동하는 등 이자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서비스

 

1. 대환대출 서비스란? 

대출 갈아타기를 하려면 기존에는 금융사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5월 31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개시됩니다. 온라인으로 금리 조회 및 비교, 대환 대출까지 한 번에 가능합니다.

 

2. 대환대출 제공하는 금융회사와 핀테크는?

• 네이버 페이나 카카오 앱 같은 23개 핀테크
• 신한은행, 국민은행 등 53개 금융사 앱

 

금융권	금융회사
은행	산업, 농협, 신한, 우리, SC 제일, 기업, 국민, 하나, 씨티, 수협, 대구, 부산, 광주, 전북, 경남, 제주, 케이, 카카오, 토스 (총 19개)
저축은행	SBI, 페퍼, 웰컴, 다올, 애큐온, 한국투자, JT 친애, 신한, JT, KB, 모아, 대신, 키움, 에가람, 하나, 고려, HB  (총 17개)  / OK 저축은행(7월 이후 진행)
카드	국민, 롯데, 우리, 삼성, 신한, 하나, 현대 (총7개)
캐피탈	우리금융, 하나, 한국, 현대, BNK, DGB, JB우리, KB, NH (총 9개) / 롯데 캐피탈(7월 이후)

 

- 은행 영업시간 9시~ 16시 사이에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이용 횟수는 제한 없습니다.

 

-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는 대출의 경우 대출 계약 (대환 대출을 통해 갈아탄 경우)을 실행한 지 6개월 경과 이후에만 시스템을 이용해서 갈아탈 수 있습니다. 

 

 

 

 

대환대출 조건은?

 

- 53개 금융 회사에서 받은 담보 없는 10억 이하의 신용 대출에 한합니다. 신용 대출은 직장인 대출, 마이너스 통장 등 보증 담보 없는 신용대출을 의미합니다. 

 

- 기존 대출을 서민, 중저신용자 대상 정책대출로 갈아타는 것은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합니다. 새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새희망드림대출, 사잇돌증금리대출, 햇살론 등이 서민, 중저신용자 대상 정책 대출입니다.

 

- 일부 카드사의 카드론(장기카드대출)은 갈아타려는 플랫폼에서 기존 대출로 조회가 되지 않아 금융회사 앱을 곧바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7월 1일부터 플랫폼에서 모든 카드론 조회 및 다른 대출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 연체 대출, 법률분쟁, 압류 및 거래정지 상태의 대출은 시스템을 이용해 갈아탈 수 없습니다. 

 

 

 

 

대환대출 방법 및 절차

 

 

1. 선행 절차

대환대출을 진행하기 전에 우선 두 가지 절차를 선행합니다. 

• 금융인증서(자주 이용하는 은행 앱) 또는 네이버, 카카오 인증서 발급
•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2. 대환대출 방법

 

스마트 폰에 플랫폼 앱 설치 및 서비스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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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 메뉴에서 기존 대출 내역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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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출 선택 및 정보 입력(직장, 소득, 자산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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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아탈 수 있는 금융회사 및 대출상품 비교 (금리, 상환 방식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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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 금리를 확인해 본인에게 맞는 대출 상품 선택 및 기존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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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금융회사 앱으로 이동해서 대환 대출 관련 메뉴 선택으로 갈아타기 진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