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가 다자녀 기준을 완화하며 기존 다둥이 행복카드에서 '뉴 다둥이 행복카드'로 새롭게 발급합니다. 기존 다자녀 기준은 만 13세 이하 2자녀 이상이지만, 18세 이하 2자녀 이상으로 완화됩니다. 연령 기준이 확대되면서 서울시 다자녀 434,184 가구가 혜택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 다자녀 혜택은 양육의 경제적 부담 및 주거비 부담을 덜어 주려는 정책의 일환입니다. 뉴 다둥이 행복카드 다자녀 연령 기준 : 막내 만 18세, 2자녀로 완화 대상 가구 : 434,184 가구 (49%↑) 주요 혜택 : 육아용품, 학원, 주요 서점, 대중교통 요금 할인 + 스터디 카페 등 추가 할인 발급 방법 : 7월부터 동주민센터 방문해 실급카드 발급받거나 서울지갑 앱을 통해 앱카드 발급 발급 대상 : 만 14세 ~ 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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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7.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