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 OECD 국가 중 합계 출산율이 평균에 못 미치는 수준입니다. 아이를 기다리는 난임 부부나 국가적 차원에서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 중 하나로 복지부에서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했습니다. 2022년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신청이 10만 5067건이었습니다. 난임부부 시술 지원 대상은 중위 소득 180% 이하라는 소득 기준이 있었는데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인천, 세종 등에서 소득 기준을 폐지했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7월 1일부터 해당 지역의 모든 난임부부에게 해당하며 서울시를 중심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아봅니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변경 사항 서울시 기준, 서울에서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모든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확대 지원됩니다. 1.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대상 구분 종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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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7. 4. 14:05